포토샵은 무엇일까? 어디에 어떻게 쓰일까,

포토샵은 무엇일까? 어디에 어떻게 쓰일까?

 

포토샵이란, 어도비라는 회사에서 (Adobe) 개발한 프로그램 입니다.

눈에 보이는 여러가지 아니 모든 이미지를 가지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변경 수정할 수 있고 편집하여 사용 할 수 잇는 기술을 만들었습니다. 디자인이라는 거대한 분야에서 거의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이 포토샵을 사용하고 있으며 문서편집 이나 사진, 영상에 삽입되는 여러가지 기술 그리고 회사 뿐 아니라 개인적으로 사진을 사용하여 SNS를 하는것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먼저 포토샵의 기본 기능 사진의 리터치와 사진과 사진을 겹치거나 오려서 붙여 하나로 만드는 합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포토샵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휴대폰이나 기다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서 찍은 사진을 수정하여 표현하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특별하게 바뀌는 것이 없으므로 포토샵을 이용하여 특별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사진을 합성하거나 전혀 다른 느낌으로 편집을 할 수도 있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해서 그림을 그리는 그래픽도 실존하지 않는 이미지를 선과 점으로 표현하여 이미지를 시각화 하여줍니다. 

몇가지 용어를 알아보고  갈까요?

 

타이포 그래피: 타이포 그래피란 그림이 가지고 잇는 메세지를 직관적이고 간결하고 또 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매우 다양한 디자인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포토샵을 활용하여 문자의 질감과 그림자를 만들 수 있으며 마치 손으로 글씨를 쓴 느낌을 받는(캘리 그라피)효과를 표현 할 수도 있습니다. 

 

매트 (Mate) 페인팅: 온라인 게임이나 유명한 영화를 보게되면  아주 자연스럽게 거대한 스케일의 배경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 눈으로 볼때는 실제적인 것 같지만 컴퓨터 그래픽 임을 알 수있습니다.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하여 합성하므로 포토샵을 이용하여 스크린 작업을 하는 것 입니다. 아주 여러 분야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앱디자인 : 보통 웹 사이트를 만들거나 주로 쓰는 모바일에서 앱 디자인을 할 때는 포토샵을 이용하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 디자이너들이 웹에 사용되는 요소들과 이미지를 같이 합성하여 작업 살 수 있어서 다른 프로그램보다 포토샵을 이용하는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인포그래픽 : 많은 정보들을 전달함에 있어서 정확도를 높이며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인포 그래픽을 많이 사용합니다.

주로 그래프로 많은 내용을 한번에 시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브로셔나 전단지,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그리고 결론을 도출하여 한 페이지만으로 내용을 전달 하기위함이 담겨있습니다. 포토샵의 기능중 벡터 기능이 다양화 되면서 이미지 작업이 간단 할 경우 포토샵으로 많이 사용하고있습니다.

 

더 많은 광고 디자인에서 포토샵이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보는 많은 화면들과 책자, 간단한 전다지 조차 포토샵을 이용한 것이 많습니다. 광고라는 것이 한페이지의 디자인으로 사람들이 이해하고 내용을 전달하는 목적을 가지므로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어야 하고, 눈에 튀며 원하는 내용을 빠르게 전달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한장 , 한 페이지에 담기위해 눈에 뛸 뿐 아니라 아이디어의 발상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포토샵을 이용해 시각적으로 잘 풀어내야 하겠습니다. 

 

 

 

포토샵이 어떻게 구성되는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포토샵을 PC에 미리 설치를 끝낸 후 글과 함께 하신다면 더욱 이해가 쉬울거라 생각합니다.

좀더 쉬운 이해를 돕기위해 구어체로 작성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포토샵의 기본화면을 보면 툴 패널과 메뉴들이 담긴 메뉴바, 패널들, 작업을 할 수 있는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메뉴바 :  특정 기능별로 모아둔 곳이라 생각하면됩니다.

옵션바 : 툴 패널의 툴을 각 옵션을 이용해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작업 화면 선택 : 작업 할 수 있는 영역에서 화면을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설정하거나 선택 할 수 있습니다.

툴패널 :  포토샵의 가장많이 이용하는 툴을 모아 놓은 패널입니다.

파일이름 텝 :  파일 이름과 이미지의 확대 또는 축소하고 비율을 조정하며 컬러를 조정하는 파일의 기본 정보들을 탭이라는 형태로 표시하는 부분입니다.

상태표시줄 : 작업중이 이미지 정보가 표시되고 작업하는 정보를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 있습니다.

패널: 기능과 옵션을 조정할 수있으며 특정 기능별로 모아둘수 있습니다. 메뉴에서 보이거나 숨기도록 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툴의 이름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동툴 선택된 영역의 부분을 원하는 위치로 이동하거나 복사하여 옮길수 있습니다.

선택툴 - 사각형 선택 윤곽 툴, 원형 선택 윤곽 툴, 단일 행 선택 윤곽 툴, 단일 열 선택 윤곽 툴

올가미툴- 드레그한 모양대로 선택 영역을 만들수 있습니다.

빠른 선택 툴 - 클릭영역의 비슷한 색상범위를 자동으로 선택합니다.

자르기 툴 -이미지에서 필요한 부분만 자르고 나머지 부분은 버립니다.

스포이드 툴- 특정한 부분을 색상을 추출해내고 배경색으로 지정합니다.

스팟 복구 브러시툴- 작업하는 이미지의 질감을 추출해내어 자연스러운 합성을 가능하게 합니다.

브러시 툴 -마우스에 지정된 브러시의 크기를 설정하고 속성을 자유롭게 변경하여 드로잉 할 수 있습니다.

연필툴- 사용법은 브러시가 지나가는  가장자리가 딱딱하게 됩니다.

색상 대체 툴- 작업하는 환경의 브러시 영역을 추출하여 다른 색상으로 교체 합니다.

혼합 브러시 - 색상을 섞어서 브러시를 이용합니다.

복제도장 툴 - 이미지를 복제하며 원하는 부분에 자연스럽게 붙여 넣을 수 있습니다.

작업내 브러시 툴 -작업하는 이미지의 원본이 훼손되었다면 브러시로 문질러서 본래 이미지로 복구합니다.

지우개 툴- 작업하는 이미지의 일부를 지웁니다.

그레이디언트 툴 - 색상을 혼합하며 두개 이상의 색상을 자연스럽게 나타냅니다.

흐림효과 툴 - 작업하는 이미지를 뿌옇게 번진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닷지툴-작업하는 이미지를 밝게 할 수 있습니다.

펜 툴 - 작업하는 이미지의 원하는 부분을 세밀하게 지정할 수 있습니다.

문자 툴 - 이미지에 원하는 문자를 입력 할 수 있습니다.

패스 선택 툴- 이미지의 패스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셰이프 툴 - 이미지를 다양한 벡터 방식의 모양 또는 패스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손바닥 툴- 작업 화면보다 이미지가 클 경우 화면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돋보기 툴 - 작업하는 화면의 이미지가 작을때 확대하여 보거나 축소하여 사용합니다.

 

 

이상 기본적인 포토샵의 툴과 작업시 필요한 용어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그래픽의 비트맵, 벡터, 해상도, 컬러모드, 이미지 파일 등의 기초지식을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