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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학 이야기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와 튀코 브라헤

by AZIO mom 2022.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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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해부학을 열다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는 근대 해부학을 창시한 벨기에 사람이다. 먼저 소개 했었던 고대 그리스의 많은 학자들은 수학과 과학, 천문학에 무게를 두었다면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는 사람의 몸에 상당한 학문을 하였다. 내몸을 내가 들여다 볼 수가 없다는 것에서 돼지나 원숭이를 해부해서 기초를 세웠다. 먼저 갈레노스는 동물들을 헤부한 갈레노스 전집이라는 책을 썻다. 그후에 1400년이라는 시간동안에 의학분야에 교과서로 쓰이게 되었는데 오랬동안 참고만 하던 책이 동물과 사람이 다를 것이라는 생각에서 사람을 더 연구하기 시작했따. 갈레노스는 의학 분야의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사람이다. 

 갈레노스의 책만 보고 학습하여 의사들이 치료를 하다가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갈레노스의 책에 틀린내용이 많다는 것을 알았고 사람을 직접 해부하기에 이르렀다. 해부할 시체를 어렵게 찾았지만 나라에서는 시체를 해부하는 것을 범죄하고 생각해 금지하였다. 그러다 공식적인 죄인인 사형수의 시체를 해부하는 것은 허용 했기에 해부가 시작되었다. 

 

 해부학은 생물의 몸을 절개하여 몸속 구조를 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해부와 관련된 학문이 해부학이라고 하는데 해부학은 생물학에서 가장먼저 발전한 부분이다. 해부학 중에서도 사람의 몸인 인체에 관한 것을 인체 해부학이라고 하는데 인체 해부학은 의학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처음으로 의학자로서 인체를 해부하였던 사람은 기원전으로 올라간다. 기원전 300년 경에 살았던 고대 그리스의 의학자인 헤필로스이다. 인체 해부로 체계적인 학문을 갖추기 까지는 더 오랜 시간이 걸렸다.  베살리우스는 인체 해부를 하여 유명한 화가에게 삽화를 그려서 책에 넣어 정교한 그림책을 완성하게 된다. 사람 몸속을 가장 많이 들여다본 사람도 역시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 이다. 베살리우스의 책에는 인체해부에 대하여 연구 하기위해 얼마나 사람 몸속을 자세하고 열심히 들여다 보았는지를 알 수 있다. 인체해부에 대하여 라는 책을 완성 하기 까지 얼마나 많은 시체들을 다루었는지 생각해보면 대한함이 틀림없다.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는 1400년 동안에 의학 교과서로서 쓰이던 갈레노스의 책에 잘못되어 있는 점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것을 토대로 적었다. 여러 시체들이 필요 했으므로 책을 저술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잘못된 과정도 있었다. 바로 공동 묘지에서 시체를 훔쳐오는 일도 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인체해부에 미친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가 저술학 책에 자세한 그림과 설명 덕분에 이후에 이땅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사람의 몸속을 쉽게 잘 알 수 있었고 일일이 해부해 보지 않아도 몸속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알 수있었다. 후대의 의사들에데 아주 큰 도움이되었다. 베살리우스의 연구 덕분에 의학에 큰 발전을 가져오게 되었다. 지금도 인체 해부학의 한 기초로 자리잡고 있다. 베살리우스는 인체 해부학이라는 책을 통해 근대 해부학을 창시하여 교과서를 만든 사람이라고도 할 수있다. 이후 1628년 하비라는 의학자가 심장과 혈약의 운동에 관해 밝혀냈고, 1769년에 제너 라는 의학자가 우두법을 발견해 전염병인 천연두를 퇴치 할 수 있었다. 

 

 

짐시 누을 돌려 별에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신성, 새로운 별

 

튀코 브라헤 라는 사람은 많이 생소하다. 덴마크의 천문학자인 튀코 브라헤는 새로운 별인 신성을 발견하고 행성에 관해서 아주 방대한 관측 자료를 남긴다. 앞서 보았던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가 죽고나서 3년 뒤에 태어난 튀코 브라헤는 하늘에서 일어나는 일을 관측하는데 몰두 한 학자이다. 망원경이 없던 시적이었지만 누구보다 오랬동안 많은 관측을 해서 그를통해서 많은 자료를 남겼다. 학문에 발을 디딜때 법학을 공부하였었고 정치인이 되려했지만 일식을 알고나서 별을 더 좋아하게되어 천문학자의 길을 걸었다. 수학을 더불어 공부하였고 코페르니쿠스의 책도 학문하였다. 비록 어린 18세 때에 천문 관측 기구인 사분의를 만들기도 했다. 이 기구는 별의 위치를 정확하게 재는데 도움을 준다. 튀코 브라헤가 발견한 새로운 별인 신성은 사실 새로운 별이 아니였고 죽어가는 별이였다. 별도 사람처럼 새로생겨 나 태어났다고 하고 소멸하는 상태를 죽어간다고 표현한다. 죽어가는 별에는 폭발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 빛으로 인하여 수개월 동안 빛나도 하고 태양보다 밝은 빛을 내기도 한다. 1572년 튀코 브라헤가 본 신성은 카시오페아 자리에 아주큰 별이 폭발하는 장면이였다. 카시오페아 자리가 지구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어서 그 빛이 지구까지  오는데는 2만년이 걸리니까 별이 폭발한 시점에서 부터 브라헤가 보는 시간 까지는 아주 긴 시간이 동떨어져 있다. 튀코 브라헤는 자신이 공부하고 싶은 학문이 무엇인이 일찍 정하여 일식을 보고 천문학의 길에 들어섰다. 오늘날에도 일식에 관해 뉴스에서 이야기 할 때가 있다. 브라헤를 생각하며 일식을 관찰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브라헤는 프톨레마이오스가 복잡하게 설명했던 행성의 운동을 제대로 설명하려면 정확한 과측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행성에 돤한 방대한 관측 자료를 남겨 참으로 과학자 다운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질문! 튀코 브라헤는 천동설을 믿었을까 아니면 지동설을 믿었을까?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을 앞 뒤가 조금 안맞다고 여겼고 지동설도 그 당시 브레헤에게는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다만, 태양과 달이 지구를 돌고 나머지 행성이 태양들을 돌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 생각도 완전히 맞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의 관측을 통해서 행성이 지구를 도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이 정확한 관측이 브라헤에게 많은 답을 주었으리라 생각된다.

 

- 헬리 혜성

헬리 혜성은 우리말로 살별이라고도 불린다. 혜성이 태양계 천체중 하나이고 꼬리가 달린 모양으로 보이는 이 혜성은 아주 오래전 부터 불긴한 징조로 여겼다. 영국의 천문학자인 헬리는  1682년에 나타난 대 혜성이 태양을 일정한 궤도를 돌면서 같은 시간 같은 간격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혜성이 언제 나타날지도 예측하였다. 헬리 혜성은 태양을 도는데 76년을 주기로 돌고 있어서 예측한 1758년에 또 1986년에 나타났다. 

 

다음은 우리가 계산한다면 76년을 더 더한 때에 헬리가 태양을 돌게 될 것이다. 

오늘을 튀코브라헤와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의 이야기도 흥미있게 보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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