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8

[당일치기 여행] 강원도 여행 우리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오늘 날짜는 6월 4일 주일 내일 아침 우리는 일찍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장소 -멀리 (미정) 호텔 - 미정 식사 - 미정 항상 계획대로 살아오던 남편은 미정인 상황, 계획없이 움직이는 것을 힘들어 한다. 오늘 저녁 우리는 즐거운 대화를 나누다가 이번 여행은 그냥 떠나기로 결정했다. 주로 나눈 이야기를 일기해보자면 그가 원하는 것 - 최대한 멀리 운전해서 가는것, 자신이 운전이 즐거운 건지 이동이 즐거운 건지 알아보는것, 그녀가 원하는 것 - 최대한 미정상태로 갈 것, 장시간 이동에 독서, 잠, 수다를 할 것. "자" 같은 남자, 시간표 같은 남자, 문서화 된 남자, 조심스럽게 웃는 남자 "물" 같은 여자, 시간표 없는 여자, 맨날 즐거운 여자, 호탕하게 웃는 여자 우리 이제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아 .. 2023. 6. 4.
과학자 칼 폰 린네와 헨리 캐번디시 오랜만에 과학이야기 들고 만나러왔습니다. 오늘 같이 이야기 나눌 과학자는 칼 폰 린네 입니다. 생물을 분류학으로 나누는 질서를 세운 식물학자 입니다. 스웨덴의 식물학자이면서 분류학의 아버지 그릭 이명법을 보안한 칼 폰 린네 입니다. 칼 폰 린네는 아버지가 식물을 좋아하셔서 집에 아주 큰 정원이 있었다. 그 덕분에 하루종일 식물과 놀고 식물을 관찰하고 해서 꼬마 식물학자라고 불렸다. 칼 폰 린네는 자라서 의대에 진학했지만 식물학 공부를 더 열시미 했다. 라플란드에 까지 가서 식물을 채집해왔는데 많고 많은 식물을 어떻게 분류할지 늘 생각이 많았다. 물론 칼 폰 린네 보다 먼저 생물을 분류한 사람이 있었는데 아리스토텔레스는 동물을 온혈 동물과 냉혈 동물로 나눴다. 온혈 동물 중에서도 깃털이 있는 것과 없는 것.. 2022. 6. 10.
존 네이피어와 토마스 엘리엇 로그를 발명한 존 네이피어 영국의 수학자 이야기를 해보자. 존 네이피어는 밤하늘의 별을 보고 수와 행성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큰 수가 사용되어 천문학자가 계산을 어려워 하는것을 보고 수학에 대해 생각했다. 존 네이피어는 천문학자들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준 수학자 이다. 빛이 1초동안 가는 거리가 약 300000km나 되고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도 약 149598000km천문학자들의 고민은 항상 이렇게 엄청나게 큰 수를 계산하는게 일이었다. 큰 수를 계산할 때 곱하는것보다 더하는것은 조금더 쉬울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20년 이라는 시간을 연구했다. 드디어 1614년 경이적인 로그법칙의 기술에서 놀라운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로그는 거듭제곱과 함께 큰 수를 간단하게 나타낼수 있는 방법이다. 많은 천문학자들은.. 2022. 5. 30.
수학자 피에르 페르마와 블레즈 파스칼 360년간 풀리지 않았던 문제를 제시했다는 피에르 페르마는 프랑스의 수학자이다. 청수론과 확률론의 창시자이고 페으마의 마지막 정리를 제시했다. 1993년 6월 23일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에는 전 세계 수학자들이 역사적인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360년간 풀리지 않았던 문제를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로 풀리던 순간이기 때문이다. 페르마는 수학자이기 보다 먼저 지방의회에서 일하는 공직자 였고 수학은 취미로 즐기를 정도였다. 고대 그리스의 디오판토스의 책인 아리스메티카를 보면서 수학을 공부하곤 했다. 책이 1300년이 지나서도 읽히고 있을 정도로 수학에 좋은책이다. 비록 수학자보다는 아마추어 이지만 정수와 확률론, 좌쵸 기하학, 미적분학의 분야에서 전문 수학자 못지않은 업적을 세우기도 했다. 책을 보면서 .. 2022. 5. 11.
근대 수학 미하엘 슈티벨과 지롤라모 카르다노 이야기 미하엘 슈티펠은 독일의 수학자이다. 오늘날과 같은 형태의 지수를 사용했던 수학자이다. 지수를 사용하여 거듭제곱을 나타내었따. 수학자들은 수를 가지고 연구하는 것을 누구나 좋아하겠지만 미하엘 슈티펠은 다른 수학자들과는 다르게 신비주의에 빠져 있었다. 그리고 여러가지 이유로 감옥에 가기도 하였다. 당시의 교황이었던 레오 10세의 이름을 재배열하여 알마의수 666이 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렇게 다사다난한 삶을 살았던 미하엘 슈티펠이 남긴 없적도 있다. 16세기 독일에서 지리학이나 천문학과 같은 학문이 발달 하고 있었는데 학문이 발달 할 수록 수가 커져가고 계산은 복잡해져만 갔다. 그래서 미하엘 슈티펠을 비롯한 많은 수학자들이 크거나 작은수는 간단하고 편리하게 쓸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었다. 미하엘 슈티.. 2022. 5. 10.
프랑수아 비에트와 시몬 스테빈 수의 계산에서 문자의 계산으로 발전시킨 프랑스의 수학자 프랑수아 비에트는 1540년-1603년대 활동한 사람이다. 프랑수아 비에트는 베네룩스 제국의 유대한 수학자 로마룩스처럼 45차 방정식에 도전한 사람이고 로마룩스가 직접 만나러와서 수학 친구가 되기도 하였던 사람이다. 방정식의 시작은 문자이며 문자를 이용해서 수학을 간결한 식으로 만든다. 간결해진다는 것은 쓰는 시간도 절약 될 뿐아니라 풀이에 있어서도 시간이 절약된다. 밑변이나 높이를 문자로 바꿔서 생각하고(보통 문자로 바꿀 때 단어의 첫 글자를 문자로 나타내는 것이 기억하기 편하여 그렇게 햇다. ) 문자끼리 곱셈에서 곰셈의 기호를 생략하여 나타내기도 했다. 문자가 여러개 라면? 문자를 알파벳 순서 대로 쓰자는 약속을 만들어 통용했다. 문자를 사용하게.. 2022. 5. 6.
반응형